20220305, 20220306
오,, 짜증나네 키보드 블루투스 전환을 하면 글이 날라가는구나 참고,, 다시는 안그래야지 -- 날짜는 이산적일까 연속적일까 각설하고, 속초 여행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뉴발란스 그레이슈즈를 하나 사려했으나 비싸기도하고 원래 소장 중이던 2002의 가격이 잘 오르지 않아 혀에 스펀지를 빼고 고무끈 끼고 실착한다 신으니 내가 입던 바지들의 통이 좁게 느껴진다 강풍이 불더니 오피스텔 앞 간판이 떨어졌다 어쩐지 좀 부실해보이더라고 속초에 오자마자 정든식당에서 장칼국수를 먹었다 생긴 것과 다르게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디저트는 라또래요 맛은 신기하지만 특출나진 않아서 안 올 것 같다 그리고 바다를 보러왔다 바람은 엄청 쌘대 파도는 잔잔하다 신기하다 강릉과 다른가? 점심은 장홍김밥 밥도 적어서 다이어트용으로 괜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