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일상

20210806, 20210807

OnlyMyStuff 2021. 8. 29. 21:54

1. 20210806

재택근무여서 빈둥대다가 머리자르러 갔다

한달에 한번 정도 머리를 자른다

충격적인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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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웻컬크림을 사용하는데

그냥 에센스만 바르는 것이 더 나으려나?

퇴근후에는 밥먹고 카페갔다

 

노을이 붉게 진다

원더랜드에서 봤던 개가 여기도 있다

아마 같은 사장님인가보다

부럽당,,

오산 유지라니

별거 없이 하루를 보냈지만

토요일은 열심히 산다 결심하고 계획을 짰다

계획을 이행했는지는 밑에 글 보면 알겠지 뭐

2. 20210807

토요일, 난 열심히 살 수 있을까?

대답은 no, 자극이 없다

흘러간다 시간이

간단히 샐러드를 먹고 시작했다

건강을 챙기려고

부족하지만 도움은 되겠지!

 

 

 

분갈이하러 집 근처 꽃가게를 갔다

화분이 6천원밖에 안하길래 기존 화분을 활용해서 선인장도 샀다

화분, 분갈이, 선인장 해서 만오천원이다

기분 좋은 소비 ㅎㅎ,, 소소한 행복,,

선인장은 귀엽지만 선물용으로 샀다

 

원래 키우던건 피토니아 화이트 타이거? 화이트스타? 이거고

새로산 건 금향환 선인장이다

찌그렁오리같고 귀엽다

피토니아는 꽃집 사장님도 실패했다는데

내껀 생명력이 강한가보다

의도치않게 반그늘에 적당한 온도에서 살아가는 내 피토니아

상당한 인맥의 랄로

요즘 영상이 안올라와서 정상수모음을 본다

진짜 웃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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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피쿠시원이 재발매했다길래 어제 주문했다

2족 샀는데 둘다 신을 생각이 없다

에코띠어리가 있어서,, 겹친다 생각한다

또한 가격이 많이 오를거같아서,,

내년쯤 팔아버릴까

10월~11월에 재입고된다니

9월에 한족 팔고 10월에 추매할까?

10월에 이미 2족샀다고 못사게하면 우짜지

실착하고싶기도한데,,

신어보니 진짜 가볍긴하다 뒤에 네오프렌도 접어 신기 좋고

아몰랑

일단 묵혀둔다

무신사 후기용 착샷

뭐지 김리안인가

여기서 쓰레기를 뒤지다니,,

그러지말어 너 만지는데 그러면 만지기 싫어지잖아

한가로운 오산천

카페에서 글쓰고, 책읽고, 키보드를 구경해야하나,,?

ㅋㅣ보드 뽐뿌오는데

아~~~모르겠다~~~ 다 회피할래~~~